상암동푸티알린 사건을 보니 촉 좋은 분들이 많네요

상암동푸티알린 사건을 보니 촉 좋은 분들이 많네요

저는 전혀 몰랐어요. 상암동녀는 밥사진 올린 거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주말이라 클량을 뜸하게 하는 동안 시끌벅적 했었네요. 

뒷북 치고 갑니다.
 

  • (2017-01-16 08:04)
    전 여자인줄도 몰랐네요
    w.ClienS
    • apple님
    • (2017-01-16 08:04)
      반찬이 너무 부실해서 저거 먹고도 어떻게 살지? 했습니다.
      • 핑소년님
      • (2017-01-16 08:05)
        촉 까지는 모르겠고, 상당히 특이하신 (관심을 많이 받고 싶은 & 클량에서 어떻게 하면 주목을 많이 받을지를 알고 계신) 또는 이상하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지요.
        • (2017-01-16 08:06)
          저도 전혀 못 느꼈어요 ㅋㅋㅋㅋ
          • lsmw_ica님
          • (2017-01-16 08:06)
            저도 전혀 ㅎㅎ;;
            #CLiOS
            • 고철1님
            • (2017-01-16 08:07)
              전 그냥 여자가 왜 저러지? 하는 정도??
              /Vollago
              • (2017-01-16 08:10)
                그외에도 요샌 안보이긴 하는데 새벽에 티가 나던 분 계시죠.  제가 지적했더니 글 싹 다 지우고 다시 평범한 글 올리며 리셋하던 분
                •  하현우님
                • (2017-01-16 08:13)
                  혹시 대문자 i로 시작하는 그 분 맞나요?
                  •  
                  • (2017-01-16 08:14)
                    만렙삼촌님// 새벽반은 안해서 감이 안잡히네요
                    •  
                    • (2017-01-16 08:35)
                      하현우님//정확하십니다
                      •  크리브-님
                      • (2017-01-16 08:48)
                        ysc5218님
                        그분 누군지 알겠네요. ㅎㅎ
                        제 댓글이 마음에 안든다며 당장 지우라고 쪽지 보내던데 여자여자한 글과는 달리 완전 중무장한 쌈닭이더군요. 무셔라;;
                        •  하현우님
                        • (2017-01-16 08:52)
                          ㅋㅋ저한테도 장문의 쪽지 보냈던데 무슨 애같아서 대답도 안했습니다
                          •  
                          • (2017-01-16 08:56)
                            이런글은 친목질의 시작이 된다고 적었더니 그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새벽반 출석체크 글 정도만 올리더군요.  반응이 시원찮아서 그런지 좀 지나서는 안보이구요
                            • KD2CST님
                            • (2017-01-16 08:12)
                              저는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말이 입안을 맴돌더군요... ⓣ
                              • 또아리님
                              • (2017-01-16 08:14)
                                저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나저나 ㅍㅌㅇㄹ에 낚였던 그분 잘 사시나모르겠네요.
                                • LastLuv님
                                • (2017-01-16 08:15)
                                  음, 그정도로 관종으로 보였나요 
                                  최근에 좀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을 올리긴 했죠. 
                                  기억나는게 '이거 성추행이죠?' 했던 글... 
                                  그런데 그 이전의 글들은 그냥 있을 수 있는 정도의 글들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런 사람이었다니...
                                  • 빡스줍는남자님
                                  • (2017-01-16 08:15)
                                    뭔 사건이 있었나보군요.... 누군지도 모르고 전 뭐 잘 모르니...
                                    • (2017-01-16 08:16)
                                      ㅍㅌㅇㄹ 까진 몰랐고 솔직히 관종 또라이죠 그 정도면 
                                      #CLiOS
                                      • -익명-님
                                      • (2017-01-16 08:17)
                                        뉴비라서 푸티알린 사건을 몰랐었는데 새로운 역사를 배우고 갑니다 ㅎㅎ
                                        from CV
                                        • 지조님
                                        • (2017-01-16 08:18)
                                          저도 몰랐네요.. ㄷㄷㄷㄷ 
                                          사생활을 좀 적긴 했지만 주로 밥 얘기니 그냥 그러려니..
                                          • 냐흐님
                                          • (2017-01-16 08:19)
                                            그러게요. 혼술이나 혼밥사진 올리면 가끔 댓글이나 "잘 드시라는" 뭐 그런 내용에..... 
                                            얼마전에 신상이 털려서 일본여행 중 급거 귀국해서 신고한다는 둥, 
                                            상암동 7단지에 아파트로 월세 180 받는다는 둥의 글을 봤는데, 다 개뻥이라니 
                                            게다가 넷카마라니, 참 다양한 사람들이 서식하는구나 느끼게 되는 주말이었습니다. ^^ 

                                            켁, 성별은 여자인가 봅니다. ^^
                                            •  awful님
                                            • (2017-01-16 08:26)
                                              넷카마가 아니라 클량에 서식하는 꽃뱀입니다
                                              10년 전에 사진 봤을 때는 꽃뱀과 거리가 멀다고 느끼긴 했지만요
                                              •  
                                              • (2017-01-16 08:34)
                                                여자는 여자입니다.
                                                • ㅋㄹㄷㅅ님
                                                • (2017-01-16 08:21)
                                                  실연을 당했느니 마느니 상대는 말만 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밴드하는 뮤지션이라느니 했었죠 그냥 관종 정신병자임
                                                  from CV
                                                  • (2017-01-16 08:29)
                                                    저도 처음에는 그런갑다 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거르고봤는데 일이 터지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거에 한번 더 놀랩니다 ㄷㄷㄷ
                                                    • (2017-01-16 08:37)
                                                      그분 글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었는데,, 촉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네요.
                                                      • coelfain님
                                                      • (2017-01-16 08:38)
                                                        초반에 혼밥 사진 올릴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막판에 심야 인증샷 날리는 걸 보고 뭐야 관종인가.. 했는데 그게 원조 볼트모어의 수단이였군요. ㄷㄷ
                                                        • (2017-01-16 08:49)
                                                          그놈의 독거녀타령은 왜 그리 하나 했죠 ㅎㅎ
                                                          #CLiOS
                                                          • 갈릭님
                                                          • (2017-01-16 08:59)
                                                            독거녀 독거냐 하기에 ..쿨하게 사나했었죠
                                                            from CV
                                                            • (2017-01-16 09:55)
                                                              누군지는 몰랐고 애저녁에 차단했었네요 
                                                              from CV
                                                              • 포카리스웩님
                                                              • (2017-01-16 14:06)
                                                                뒷북이긴한데 무슨일 있었나요?
                                                                •  세기말의시님
                                                                • (2017-01-16 22:13)
                                                                  상암동마녀=푸티알린 이라는데 푸티알린이라고 구글링 하니 쭉~ 나오더군요. 엄청 유명한 사건인가봐요.
                                                                  • 세기말의시님
                                                                  • (2017-01-16 22:11)
                                                                    반찬이 부실해서 더 챙겨 먹어여 할거 적은적 있는데 
                                                                    남편이 관심종자라고 무시하더니 진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