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의 볼드모트는 한명이 아니고 두명입니다

아이갤럭시6s님
2015-01-27 10:39 , Hit : 5454 , Vote : 1

클리앙의 볼드모트는 한명이 아니고 두명입니다.

솔직히 저는 그 볼드모트들 왜 언급을 하지 말아야되는지 모르겠네요.
 
탈퇴재가입을 밥먹듯이 하니 옛날아이디 언급해도 저격도 아닌데 말이죠.
 
 
한명은... 여자꽃뱀입니다.
 
예전엔 '푸티알린'이라는 닉네임을 썼었고, 재가입할때마다 닉네임은 바뀌어왔습니다.
 
예쁜여자인척 클리앙 모공에서 자신을 주목시키는 발언들을 하며 여왕벌짓을 한 후
 
정모에 참석하면 기대와는 달리 완전 못생긴 외모에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등을 돌리지만
 
여우짓을 한껏 발휘해 모쏠 호구남을 낚아 총각딱지를 떼어준 후 이런저런 핑계로 돈을 뜯어냅니다.
 
탈퇴 재가입을 반복하면서도 클리앙에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는
 
못생긴 여자라도 잡고싶은 모쏠남들이 많은 클리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기 때문이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려 피해액이 최소 천만원 이상!! 아마 수천만원에 이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명은... 여성회원들에게 성희롱쪽지를 남발하는 정신병자인데...
 
글쓰는 패턴이 맨날 자존감이 낮다... 공무원이 최고... 뭐 이런글을 자주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쪽지로 생기는 분란은 일절 관여하지 않는 클리앙의 제도적 헛점을 이용하여 트롤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주로 '우연에 의한 운명적 연애'를 주제로 한 소설가분도 계시고...
 
'오덕여친을 사귐'이라는 주제로 몇가지 변주를 할줄아는 소설가분도 계시고...
 
현실은 시궁창인데 인터넷에서만 잘나가는 사람인양 허세떠는분들도 계시고...
 
멀티아이디를 만들어 쓰레기같은 자신의 만화를 자신의 다른계정으로 들어와 추천하는 분도 계시고...
 
 
차세대 볼드모트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군요^^
 
아, 멀티아이디 만화가는 이미 전국구 트롤이 되었으니 클리앙에서만 걱정할일은 아니네요^^;;; 
 
  • 네모_선장님
  • (2015-01-27 10:41)
    2번분은.... 스르륵에서 추정되시는 분이 잘 지내시고 있으시더라구요 
    가끔 누드 사진도 올리고 말이죠-_-;
    •  
    • (2015-01-27 10:42)
      ㅍㄹㄷㅈ인가....그분이요?
      •  네모_선장님
      • (2015-01-27 10:44)
        아마 그런것 같은데.... 
        예전에 클리앙에서도 같은 아이디를 써서 말이죠 
        얼굴도 공개하고.... 
        아이디가 같아서 동일인이라고 추정하고 있긴 하죠
        • (2015-01-27 10:41)
          푸티알린이 아직도 활동하는지는 몰랐네요.
          • (2015-01-27 10:42)
            푸티알린 오랫만에 듣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아마존직원님
            • (2015-01-27 10:42)
              오덕여친남 기억나네요 
              #CLiOS
              • madhatter님
              • (2015-01-27 10:42)
                1번은..현재 아이디가 하나가 아닌 것으로 추정합니다.
                • _uno님
                • (2015-01-27 10:44)
                  ㄷㄷㄷ 피해액이 수천만원
                  • 도라미친구님
                  • (2015-01-27 10:45)
                    클리앙의 역사중 하나군요... 이런것은 쉬쉬하지말고 알고있어야 하는데 ㅜ.ㅜ
                    • awful님
                    • (2015-01-27 10:46)
                      푸티알린은 10년 정도 전에 사진 봤을 때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어 보였는데 지금은 몇 살일지;;
                      • objectC님
                      • (2015-01-27 10:46)
                        몇년전에 새소게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시비 걸고 다녀서 상대도 안해준지 어언 몇년... 
                        요즘은 인기상승중인 분도 계시죠. 
                        좀 변했나...  싶었는데 전혀;;;
                        •  아이갤럭시6s님
                        • (2015-01-27 10:50)
                          그분은 이제 클리앙 붙박이죠. 

                          트롤인데 네임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그인간 꼴보기싫어서 클리앙 자주 안옵니다.
                          •  그럴수있지님
                          • (2015-01-27 12:05)
                            아이갤럭시6s님//
                            누군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015-01-27 10:48)
                              별똥별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다가 푸티알린인 게 밝혀져서 클리앙이 떠들썩해진 그 시점에 
                              클리앙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 남친분은 그 순간까지도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남 함부로 비난하지 마라"고 오히려 화를 내셨는데... 
                              그 후로 잘 연애하셨는지, 금전적인 피해는 입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이제는 아이디고 뭐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옛날 얘기가 되었지만요.
                              •  아이갤럭시6s님
                              • (2015-01-27 10:50)
                                다시 들어와서 깝죽대는거 보면 어떻게됐을지 훤히 보이죠 뭐... 돈이나 안뜯겼기를 바랄뿐.
                                • 보민아빠님
                                • (2015-01-27 10:48)
                                  ㅎㄷㄷㄷㄷ 총각딱지......... 

                                  신종 성매매인가.........
                                  • 아이스루님
                                  • (2015-01-27 10:48)
                                    최근 신예로 떠오르시던 분은 하와이로 잠적하셨죠 ㅋㅋㅋ 그분의 커피향 가득한 달달한 소설이 가끔은 그립네요...
                                    • (2015-01-27 10:52)
                                      클리앙에서 저격은 안된다고 해도 반복적 악질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걸 계속 한다면.. 
                                      아이디 공론화해서 알리는게 더 좋지 않나 싶어요..
                                      • 초탄명중님
                                      • (2015-01-27 10:52)
                                        하와이였죠
                                        • (2015-01-27 10:54)
                                          앞의 여자분은 모쏠이 아니어도 ... 털리는 ...
                                          •  아이갤럭시6s님
                                          • (2015-01-27 10:56)
                                            모쏠이 아닌데도 털린분이 계셨단 말입니까!! 저는 사진보고 깜놀했는데 ㅎㄷㄷㄷㄷㄷㄷㄷ
                                            •  objectC님
                                            • (2015-01-27 10:58)
                                              듣기로는 목소리가 그렇게 좋다더군요
                                              •  
                                              • (2015-01-27 23:19)
                                                아이갤럭시6s 님 ... 털리진 않고 곤욕만 치루신 걸로 압니다 ... 

                                                objectC 님 ... 통화는 해봤는데 그쎄요 ... 그렇진 않습니다 -_-a 
                                                한번 만나보고싶은데 ... 만나보진 못했네요 ... 
                                                그 전에 잡혀서 ... ㅎㅎㅎ
                                                • (2015-01-27 12:38)
                                                  가끔 눈팅만 하는데도 여러사건을 지켜볼수있었던게 ㄷㄷ
                                                  from CV
                                                  • grayfire님
                                                  • (2015-01-27 13:41)
                                                    아... 클량 십수년째이지만..
                                                    하와이커피말곤 모르겠네요. ㅠㅠ
                                                    #CLiOS
                                                    • Ahnold님
                                                    • (2017-01-15 13:46)
                                                      아...닉네임은 안적혀있지만.....닉넴이.자동으로 떠오르네요 ㅎㅎㅎ

                                                      상암동마녀 또는 푸티알린 얼굴사진

                                                      푸티알린 또는 상암동마녀의 트위터 https://twitter.com/writereva 페북 https://facebook.com/eva.joo 박제주소 http://archive.is/gdyuS#selection-1163.1-1163.21



                                                      Eva Joo

                                                      @writereva

                                                      ★ 꽤나 보수적인 회사 다니며, 일탈을 꿈꾸는 삼십대 중반 소녀.

                                                      상암동푸티알린 사건을 보니 촉 좋은 분들이 많네요

                                                      상암동푸티알린 사건을 보니 촉 좋은 분들이 많네요

                                                      저는 전혀 몰랐어요. 상암동녀는 밥사진 올린 거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주말이라 클량을 뜸하게 하는 동안 시끌벅적 했었네요. 

                                                      뒷북 치고 갑니다.
                                                       

                                                      • (2017-01-16 08:04)
                                                        전 여자인줄도 몰랐네요
                                                        w.ClienS
                                                        • apple님
                                                        • (2017-01-16 08:04)
                                                          반찬이 너무 부실해서 저거 먹고도 어떻게 살지? 했습니다.
                                                          • 핑소년님
                                                          • (2017-01-16 08:05)
                                                            촉 까지는 모르겠고, 상당히 특이하신 (관심을 많이 받고 싶은 & 클량에서 어떻게 하면 주목을 많이 받을지를 알고 계신) 또는 이상하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지요.
                                                            • (2017-01-16 08:06)
                                                              저도 전혀 못 느꼈어요 ㅋㅋㅋㅋ
                                                              • lsmw_ica님
                                                              • (2017-01-16 08:06)
                                                                저도 전혀 ㅎㅎ;;
                                                                #CLiOS
                                                                • 고철1님
                                                                • (2017-01-16 08:07)
                                                                  전 그냥 여자가 왜 저러지? 하는 정도??
                                                                  /Vollago
                                                                  • (2017-01-16 08:10)
                                                                    그외에도 요샌 안보이긴 하는데 새벽에 티가 나던 분 계시죠.  제가 지적했더니 글 싹 다 지우고 다시 평범한 글 올리며 리셋하던 분
                                                                    •  하현우님
                                                                    • (2017-01-16 08:13)
                                                                      혹시 대문자 i로 시작하는 그 분 맞나요?
                                                                      •  
                                                                      • (2017-01-16 08:14)
                                                                        만렙삼촌님// 새벽반은 안해서 감이 안잡히네요
                                                                        •  
                                                                        • (2017-01-16 08:35)
                                                                          하현우님//정확하십니다
                                                                          •  크리브-님
                                                                          • (2017-01-16 08:48)
                                                                            ysc5218님
                                                                            그분 누군지 알겠네요. ㅎㅎ
                                                                            제 댓글이 마음에 안든다며 당장 지우라고 쪽지 보내던데 여자여자한 글과는 달리 완전 중무장한 쌈닭이더군요. 무셔라;;
                                                                            •  하현우님
                                                                            • (2017-01-16 08:52)
                                                                              ㅋㅋ저한테도 장문의 쪽지 보냈던데 무슨 애같아서 대답도 안했습니다
                                                                              •  
                                                                              • (2017-01-16 08:56)
                                                                                이런글은 친목질의 시작이 된다고 적었더니 그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새벽반 출석체크 글 정도만 올리더군요.  반응이 시원찮아서 그런지 좀 지나서는 안보이구요
                                                                                • KD2CST님
                                                                                • (2017-01-16 08:12)
                                                                                  저는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말이 입안을 맴돌더군요... ⓣ
                                                                                  • 또아리님
                                                                                  • (2017-01-16 08:14)
                                                                                    저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나저나 ㅍㅌㅇㄹ에 낚였던 그분 잘 사시나모르겠네요.
                                                                                    • LastLuv님
                                                                                    • (2017-01-16 08:15)
                                                                                      음, 그정도로 관종으로 보였나요 
                                                                                      최근에 좀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을 올리긴 했죠. 
                                                                                      기억나는게 '이거 성추행이죠?' 했던 글... 
                                                                                      그런데 그 이전의 글들은 그냥 있을 수 있는 정도의 글들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런 사람이었다니...
                                                                                      • 빡스줍는남자님
                                                                                      • (2017-01-16 08:15)
                                                                                        뭔 사건이 있었나보군요.... 누군지도 모르고 전 뭐 잘 모르니...
                                                                                        • (2017-01-16 08:16)
                                                                                          ㅍㅌㅇㄹ 까진 몰랐고 솔직히 관종 또라이죠 그 정도면 
                                                                                          #CLiOS
                                                                                          • -익명-님
                                                                                          • (2017-01-16 08:17)
                                                                                            뉴비라서 푸티알린 사건을 몰랐었는데 새로운 역사를 배우고 갑니다 ㅎㅎ
                                                                                            from CV
                                                                                            • 지조님
                                                                                            • (2017-01-16 08:18)
                                                                                              저도 몰랐네요.. ㄷㄷㄷㄷ 
                                                                                              사생활을 좀 적긴 했지만 주로 밥 얘기니 그냥 그러려니..
                                                                                              • 냐흐님
                                                                                              • (2017-01-16 08:19)
                                                                                                그러게요. 혼술이나 혼밥사진 올리면 가끔 댓글이나 "잘 드시라는" 뭐 그런 내용에..... 
                                                                                                얼마전에 신상이 털려서 일본여행 중 급거 귀국해서 신고한다는 둥, 
                                                                                                상암동 7단지에 아파트로 월세 180 받는다는 둥의 글을 봤는데, 다 개뻥이라니 
                                                                                                게다가 넷카마라니, 참 다양한 사람들이 서식하는구나 느끼게 되는 주말이었습니다. ^^ 

                                                                                                켁, 성별은 여자인가 봅니다. ^^
                                                                                                •  awful님
                                                                                                • (2017-01-16 08:26)
                                                                                                  넷카마가 아니라 클량에 서식하는 꽃뱀입니다
                                                                                                  10년 전에 사진 봤을 때는 꽃뱀과 거리가 멀다고 느끼긴 했지만요
                                                                                                  •  
                                                                                                  • (2017-01-16 08:34)
                                                                                                    여자는 여자입니다.
                                                                                                    • ㅋㄹㄷㅅ님
                                                                                                    • (2017-01-16 08:21)
                                                                                                      실연을 당했느니 마느니 상대는 말만 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밴드하는 뮤지션이라느니 했었죠 그냥 관종 정신병자임
                                                                                                      from CV
                                                                                                      • (2017-01-16 08:29)
                                                                                                        저도 처음에는 그런갑다 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거르고봤는데 일이 터지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거에 한번 더 놀랩니다 ㄷㄷㄷ
                                                                                                        • (2017-01-16 08:37)
                                                                                                          그분 글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었는데,, 촉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네요.
                                                                                                          • coelfain님
                                                                                                          • (2017-01-16 08:38)
                                                                                                            초반에 혼밥 사진 올릴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막판에 심야 인증샷 날리는 걸 보고 뭐야 관종인가.. 했는데 그게 원조 볼트모어의 수단이였군요. ㄷㄷ
                                                                                                            • (2017-01-16 08:49)
                                                                                                              그놈의 독거녀타령은 왜 그리 하나 했죠 ㅎㅎ
                                                                                                              #CLiOS
                                                                                                              • 갈릭님
                                                                                                              • (2017-01-16 08:59)
                                                                                                                독거녀 독거냐 하기에 ..쿨하게 사나했었죠
                                                                                                                from CV
                                                                                                                • (2017-01-16 09:55)
                                                                                                                  누군지는 몰랐고 애저녁에 차단했었네요 
                                                                                                                  from CV
                                                                                                                  • 포카리스웩님
                                                                                                                  • (2017-01-16 14:06)
                                                                                                                    뒷북이긴한데 무슨일 있었나요?
                                                                                                                    •  세기말의시님
                                                                                                                    • (2017-01-16 22:13)
                                                                                                                      상암동마녀=푸티알린 이라는데 푸티알린이라고 구글링 하니 쭉~ 나오더군요. 엄청 유명한 사건인가봐요.
                                                                                                                      • 세기말의시님
                                                                                                                      • (2017-01-16 22:11)
                                                                                                                        반찬이 부실해서 더 챙겨 먹어여 할거 적은적 있는데 
                                                                                                                        남편이 관심종자라고 무시하더니 진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