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2 07:11 , Hit : 1237 , Vote : 0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위험성
이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당 대체품에 대해 많이 검색해보았는데
특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으로는 아스파탐 이나 수크랄로스가 있죠.
위험성을 연구한 많은 실험들이 있었지만
변인들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거나 잘못된 보고서가 그대로 받아들여져 많은 누명을 쓰고 있네요.
사카린이나 MSG 도 비슷한 처지에 있지 않았던가요.
실험 내용을 보자면 보통 제한 섭취량의 100배에서 1000배 이상의 양을
인간보다 훨씬 작은 쥐에게 섭취 시켜서 그 영향을 확대한다던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거나 분비되는 처리물질을 극도로 제한하기 위해 항생제에 노출시킨다던가
설탕이나 소금도 현재 먹는 양보다 100배에서 1000배를 먹으면 정상적으로 작용할까요?
다른 어떤 물질도 그런 실험에서 버텨낼 재간이 있을까 싶네요.
하물며 이런 리포트들을 FDA 에서 인용한다는 것도 신기하구요.
- reds님
- (2016-10-02 07:18)
아스파탐 많이 먹으면 뇌에 구멍 난다는 얘길 어디서 들었는데.. ㅎㅎ 다 괴담 수준인거겠죠?
from CV
from CV
님
- (2016-10-02 07:22)
이런 합성감미료의 특징은 설탕에 비해 아주 아주 달기때문에 인간이 불쾌하지 않고 쾌적한 느낌을 받으려면 아주 아주 미량을 사용해야합니다. 그런 부작용은 들을바도 없지만 사실이라고해도 뇌에 구멍이날만큼 유의미한 효과가 나려면 무지막지하게 퍼먹어야 할 겁니다.
- 스파티필럼님
- (2016-10-02 07:25)
복합 작용이 문제입니다.
A, B, C, D 등이 있다면
단일한 A물질에 대해서만 인체 유무해성을 평가하지만,
실제는 다른 음식으로 부터 A, B, C, D 등을 함께 섭취할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A, B, C, D 등이 있다면
단일한 A물질에 대해서만 인체 유무해성을 평가하지만,
실제는 다른 음식으로 부터 A, B, C, D 등을 함께 섭취할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님
- (2016-10-02 07:27)
그런부분은 더 연구가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현재로선 위험성을 입증하기 굉장히 곤란할정도로 형편없는 것들이 많네요.
- ButterToast님
- (2016-10-02 07:31)
음식만들때 맛낸다고 미원이나 다시다를 국자로 푹푹 퍼서 넣는 경우도 보았고,
다시다로 냉면육수를 만들어낸다는 글도 보았기때문에 과다섭취에 따른 문제점 제기도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 입맛이라는게 더욱 자극적인것을 찾기 마련이라서 익숙해지면 더넣고 익숙해지면 더넣고 해서 점점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해당 보고서등은 최악의 경우를 바탕으로 작성될 수 도 있으니 보는사람이 알아서 걸러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lienKit2
다시다로 냉면육수를 만들어낸다는 글도 보았기때문에 과다섭취에 따른 문제점 제기도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 입맛이라는게 더욱 자극적인것을 찾기 마련이라서 익숙해지면 더넣고 익숙해지면 더넣고 해서 점점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해당 보고서등은 최악의 경우를 바탕으로 작성될 수 도 있으니 보는사람이 알아서 걸러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lienKit2
님
- (2016-10-02 07:33)
생각해보니 그런 측면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는 맛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렇게 팍팍 늘리기엔 너무나 답니다. 1g 을 사용해도 너무나 달아서 0.1g 0.01g 씩 사용할정도의 단맛입니다. 사카린도 비슷하겠네요.
- Choice님
- (2016-10-02 07:35)
http://sunfi.tistory.com/m/entry/���스파탐의-위험
메탄올로 변하면 눈에 해롭다니 콜라 같은 아스파탐 음료수는 줄이고
그냥 탄산 음료수로 대체해야 겠습니다
치킨 피자에는 콜라가 필요한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메탄올로 변하면 눈에 해롭다니 콜라 같은 아스파탐 음료수는 줄이고
그냥 탄산 음료수로 대체해야 겠습니다
치킨 피자에는 콜라가 필요한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님
- (2016-10-02 07:38)
아스파탐의 약 10%(질량비)는 소장에서 메탄올로 분해된다. 이것은 대부분 흡수되어 포름알데하이드로 바뀐다. 하지만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이것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스파탐의 섭취로 인해 체내에 생산될 수 있는 메탄올의 양은 일부 술에 포함된 양보다도 적을 정도로 미량이기 때문이다.
Metabolites
Upon ingestion, aspartame breaks down into residual components, including aspartic acid, phenylalanine, methanol,[48] in ratio of 4:5:1 by mass[49] and further breakdown products including formaldehyde[50] and formic acid, accumulation of the latter being suspected as the major cause of injury in methanol poisoning. Human studies show that formic acid is excreted faster than it is formed after ingestion of aspartame. *In some fruit juices, higher concentrations of methanol can be found than the amount produced from aspartame in beverages*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Aspartame
과일주스에 든 메탄올양이 시중에 판매하는 음료수보다 더 많기도 하다는 군요.
Metabolites
Upon ingestion, aspartame breaks down into residual components, including aspartic acid, phenylalanine, methanol,[48] in ratio of 4:5:1 by mass[49] and further breakdown products including formaldehyde[50] and formic acid, accumulation of the latter being suspected as the major cause of injury in methanol poisoning. Human studies show that formic acid is excreted faster than it is formed after ingestion of aspartame. *In some fruit juices, higher concentrations of methanol can be found than the amount produced from aspartame in beverages*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Aspartame
과일주스에 든 메탄올양이 시중에 판매하는 음료수보다 더 많기도 하다는 군요.
Choice님
- (2016-10-02 07:56)
다음은 낸시마클이 세계환경회의(The World Environment Conference)에서 아스파탐의 유해성에 대해 발표한 내용이다.
아스파탐은 온도가 30도 이상이 되면 아스파탐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메탄올이 포름알데히드로 바뀌고, 다시 개미산으로 변화되어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킨다. 메탄올의 독성은 모두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는 다발성 경화증과 낭창의 증세와 유사하다. 다발성 경화는 콜라를 탐닉하는 사람에게서 흔하다고 하는데 메탄올의 독성은 매일 12온스 짜리 콜라캔 3-4개 마시는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또한 아스파탐은 분해되어 생기는 메탄올이 눈의 망막속에서 포름알데하이드로 변화되어 시력 상실의 주원인이 된다. 포름 알데하이드는 청산염이나 비소화합물과 같은 정도로 유독하고 인체의 지방층에 저장되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워진다.
콜라 많이 마시는 나라에서 실제 확인된 다발성 경화증이라면
실제 유해성이 검증된 걸로 보입니다
아스파탐은 온도가 30도 이상이 되면 아스파탐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메탄올이 포름알데히드로 바뀌고, 다시 개미산으로 변화되어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킨다. 메탄올의 독성은 모두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는 다발성 경화증과 낭창의 증세와 유사하다. 다발성 경화는 콜라를 탐닉하는 사람에게서 흔하다고 하는데 메탄올의 독성은 매일 12온스 짜리 콜라캔 3-4개 마시는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또한 아스파탐은 분해되어 생기는 메탄올이 눈의 망막속에서 포름알데하이드로 변화되어 시력 상실의 주원인이 된다. 포름 알데하이드는 청산염이나 비소화합물과 같은 정도로 유독하고 인체의 지방층에 저장되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워진다.
콜라 많이 마시는 나라에서 실제 확인된 다발성 경화증이라면
실제 유해성이 검증된 걸로 보입니다
님
- (2016-10-02 08:05)
Choice 님 / 역시 다발성 경화증과 낭창의 증세는 메탄올이 불러오는것인데 이는 자연상태의 과일로 만들어진 주스가 인공 음료보다 더 많은 메탄올을 포함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윗 제 댓글의 위키내용중 메타볼라잇 항목에도 그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님
- (2016-10-02 08:07)
msg급 누명쓴건 아니 더한 취급 받았던 감미료는 사카린이죠
님
- (2016-10-02 08:09)
그러게요 이젠 FDA 에서도 안전한 그레이드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하지만 어르신들은 아직도 사카린 해로운줄 아시더라구요 많이들..
- 포톤84님
- (2016-10-02 08:17)
복합 작용시 어떻게 인체에 작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스파탐 들어가지 않은 도수 높은 막걸리와 아스파탐 들어간 도수 낮은 막걸리를 마셔보면 의외로 후자의 숙취가 더 심합니다. ㄷㄷ
#CLiOS
아스파탐 들어가지 않은 도수 높은 막걸리와 아스파탐 들어간 도수 낮은 막걸리를 마셔보면 의외로 후자의 숙취가 더 심합니다. ㄷㄷ
#CLiOS
님
- (2016-10-02 08:22)
오오 분자모형이 알콜과 닮아있어서 그런걸까요? 인공감미료 같은 경우 슈가 알콜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많잖아요 다른것들도 비슷한 효과일까 갑자기 궁금하네요. ㅋ 아참!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