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이름닉03-29 16:16 , Hit : 892
황진미라는 영화별점주는 분 평가가 비범?한가보네요
방금 안좋은 소식을 보고...
간만에 플라이트93(유나이티드93이라고 적어야 하나) 영화 생각이 나서
뒤적이다가 네이버 별점평까지 왔는데...
"그들처럼, 죽으려면 혼자 죽으라는 말씀? 지독히 정치적이군!"
이 영화가 이렇게 읽힐수도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다고 적을수는 없는 내용이고 꽤 몰입해서 봤었습니다.
일단 과정 결론 다 아는 이야기인데 만약 나라면 어땠을까 라든가 하는 여운을 주더라고요.
의외?로 박평식씨 7점이네요.
"치우치지도 흥분하지도 않는 ‘악몽의 생중계’"
재미있게 본 영화예요. 황진미씨라는 분의 시각이 참...독특하네요;;
1hxxx (03-29 16:22)
황진미씨는 모든 영화를 정치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이상한 아줌마라..
내가만약 (03-29 16:41)
좋은 영화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