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당 대체품에 대해 많이 검색해보았는데
특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으로는 아스파탐 이나 수크랄로스가 있죠.
위험성을 연구한 많은 실험들이 있었지만
변인들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거나 잘못된 보고서가 그대로 받아들여져 많은 누명을 쓰고 있네요.
사카린이나 MSG 도 비슷한 처지에 있지 않았던가요.
실험 내용을 보자면 보통 제한 섭취량의 100배에서 1000배 이상의 양을
인간보다 훨씬 작은 쥐에게 섭취 시켜서 그 영향을 확대한다던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거나 분비되는 처리물질을 극도로 제한하기 위해 항생제에 노출시킨다던가
설탕이나 소금도 현재 먹는 양보다 100배에서 1000배를 먹으면 정상적으로 작용할까요?
다른 어떤 물질도 그런 실험에서 버텨낼 재간이 있을까 싶네요.
하물며 이런 리포트들을 FDA 에서 인용한다는 것도 신기하구요.

- 아 몰라 몰라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