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하와이 뱅기티켓 구입했어요

5월 연휴 하와이 뱅기티켓 구입했어요!


원래 여름에 가려고 했는데 5월 자비로운 연휴 덕분에 조금 일찍 다시 하와이에 가게 되었네요ㅋ

여자친구랑 같이 가는 여행이라 혼자 터덜터덜 다녀오던 때와는 다르게 모처럼 기대되는 하와이행이네요..

여자친구 재우고 내려왔어요..

여자친구 재우고 내려왔어요..


여친 언니가 예비형부네서 자고 온다더라구요.

혼자 있어서 무섭다고 같이 있어달라고 해서 잠시 내려와 내일 수업준비할 것들 챙겨와서

여친 눕혀놓고 혼자 abcdefg 떠들다가 깝치지 말라는 친절한 조언에 격렬히 저항했더니

여친 병간호 하다보니 하루가 다 지났네요 ㅜㅜ

여친 병간호 하다보니 하루가 다 지났네요 ㅜㅜ


며칠전 공연 끝내고 친구들과 열심히 노시더니 올겨울 들어 첫 감기를 걸렸다네요..

그래서 오늘 오후에 캐치볼 모임 가기로 한 것도 못가고 계속 간병했어요ㅜ

흐엉..ㅊㅈ들 10명과 식사마치고 귀가중입니다..

흐엉..ㅊㅈ들 10명과 식사마치고 귀가중입니다..

여친이 오늘 객원으로 공연해준 오케스트라팀이 여친 후배들과 지인들이었더군요..

대부분 저와 동갑이거나 한두살 어린ㅋㅋ

여친 오케스트라 공연 후기..

여친 오케스트라 공연 후기..

많은 클량 분들의 친절한 클래식 공연 관람법과 응원법 안내 덕분에 무사히 관람을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오늘 저녁 여자친구가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는데요

오늘 저녁 여자친구가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는데요


어제도 썼지만....

여자친구는 소속 있는 프로인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팀 친구 부탁으로 객원으로 오늘 공연한다네요..

내일 여자친구가 공연을 해요.

내일 여자친구가 공연을 해요..


친구 부탁으로 객원으로 오케스트라 참여해서 공연을 한다는데..

괜시리 제가 다 떨리네요 ㅋㅋ

삘받아 하와이 인증2

삘받아 하와이 인증2


하와이 인증..

하와이 인증..


  

문득 여행가고 싶어요ㅠ 떠날래요ㅠㅠ

문득 여행가고 싶어요ㅠ 떠날래요ㅠㅠ

다시 하와이가서 살고 싶단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 요즘이네요 ㅜ

아까 전철에서도 그렇고..그런 진상들 매일같이 마주하고 그러다보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는 것 같아요..

싱고글 쓰고 자러 갈게요..by 층간소음남(feat.층간소음녀)

싱고글 쓰고 자러 갈게요..by 층간소음남(feat.층간소음녀)

저녁을 부실하게 먹고 공부좀 하다가 모공보다가 여친이랑 문자하다가..

여친이 잠에서 깼나봐요..신호를 보내네요;

여친이 잠에서 깼나봐요..신호를 보내네요;;

아직 방에 불을 안끄고 있었는데 순간 방의 정적을 깨는 소리가..

여친의 생리대 심부름이라......소형, 중형, 대형?!!!

여친의 생리대 심부름이라......소형, 중형, 대형?!!!

예전에 편의점 알바할 때 생리대를 많이 팔아봐서 그런가..

별 감흥이 없더라구요..부끄럽다던가 남사스럽다던가.....뭐 그런..ㅋㅋ

여친과의 화이트데이가 끝나가는군요..

여친과의 화이트데이가 끝나가는군요..

저는 오늘..안심과 등심을 잔뜩 사서 여친집으로 갔습니다..

원래 계획은 여친과 온더보더 가서 맛난 멕시코 음식 먹으며 봄옷을 좀 살까 했는데

여친이랑 같이 잔 이야기

여친이랑 같이 잔 이야기

낮에 여친이 밥먹으러 오래서 집에 놀러를 갔습니다.

여친이 저희집에는 자주 왔는데 제가 간건 처음이라서 살짝 긴장도 되더라구요.

현직 찜질방와서 여친 나오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현직 찜질방와서 여친 나오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불금을 불사르고자 저녁에 저희집에서 윗집가족과 다함께 부침개에 막걸리파티 하는데 또 어른들 술자리가 길어질 느낌이라서..

저녁식사에 시작된 윗집과의 술자리가 이제 끝나가네요ㅜ

저녁식사에 시작된 윗집과의 술자리가 이제 끝나가네요ㅜ

아까 저녁에 골뱅무침이랑 마파두부로 식사 겸 술자리가 시작되었는데.. 이제 끝나가는 분위기네요ㅜ

현직 해장하러 칼국수집에 왔습니다..with윗집ㅊㅈ

현직 해장하러 칼국수집에 왔습니다..with윗집ㅊㅈ

양쪽 부모님들은 저희집에서 바지락 칼국수 드시고는..저도 좀 달라고 하니까
저희껀 없다면서 ㅊㅈ깨워서 같이 나가서 사먹으라고 윗집아주머니가 신카를 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