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이웃과 친해지니 불편한점...

Konacoffee님

2014-02-18 18:00 , Hit : 4116 , Vote : 0

윗집 이웃과 친해지니 불편한점...

저녁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튀김이 먹고싶어서 누구나 집 냉장고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단호박과 고구마와 오징어를 튀기고 있었습니다.(튀김집알바경험..ㅋㅋ)


집에 기름냄새가 진동해서 베란다와 현관문을 열어놓았는데 문자가 옵니다.

"튀김냄새 좋네요^^ -윗집-"



예..나눠먹죠 뭐..까짓거..

• Moro님
• (2014-02-18 18:01)

그 문자가 꼭 달라는 문자 같지는 안아요.

• Syne님
• (2014-02-18 18:02)

문 닫으라는거 아닌가요 ㅎ

• 롭로우님
• (2014-02-18 18:02)

문자를 못본거라고 최면을 걸어줍니다.

• 마리에님
• (2014-02-18 18:04)

예쁜사랑하세요 ㅋㅋㅋ

•  Moro님
• (2014-02-18 18:06)

문다 여시고 라면 한번 끓여보심이 ㅋㅋㅋㅋ

• 님
• (2014-02-18 18:08)

아 염장이 모락모락 ㅠ

•  Konacoffee님
• (2014-02-18 18:10)

본의아니게 조조영화부터 저녁까지 계속 보게되네요..ㅋㅋㅋ

• SydHbrBridge님
• (2014-02-18 18:10)

신고는 염장하라고 배웠습니다.

• 님
• (2014-02-18 18:15)

하하 작성자님께 싱고를 한사발...후우... ＊

• 님
• (2014-02-18 18:53)

싱고싱고!!
Clien for iOS

• ㅇㅊㅇ님
• (2014-02-18 20:06)

오오!!!튀김 맛있고 바삭하게 하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오늘 저녁은 튀김으로다가~~

• 님
• (2014-02-18 22:51)

튀김 옷 비율이 어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