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리앙이란 사이트에 '낭중지추' 아이디로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만화가 올라옴. 
2. 만화내용으로 댓글이 달리던 중 작성자 낭중지추가 윤서인을 옹호 
3. 회원중 일부가 낭중지추가 윤서인 아이디라는 사실을 밝힘. 
4. 만화가 돌연 삭제됨. 
5. 앙드레아가씨라는 신입회원 등장. 
"자신이 윤서인의 노트북을 빌려 가지고 있던 중, 
자동로그인 기능에 의해 윤서인 아이디로 로그인 돼있는 상태로 글을 올렸다"고 밝힘. 
6. 앙드레아가씨는 자신이 벌인 이번 일을 해명하기 위해 급 가입한 회원이라